서울시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우선지역 선정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서 20~30대 우울 수준이 가장 높게 나타나, 20~30대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함을 시사함
그러나, 20~30대 심리지원에 대한 수요증가와 정신건강 인력 부족 현상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
20~30대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이 필요
20~30대 정신건강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취약지역을 선별
연령대별 우울 평균 점수
연령대별 자살생각 비율
* 출처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평균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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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 34.8 | 18.2 | 22.7 | 29 | 28.6 | 21.9 | 19.9 | 30 | 27.5 | 30.1 | 37.5 | 41.4 | 18.6 | 28.4 | 17.9 | 31.7 | 56.6 |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은 ‘우울’ 항목이 높게 나타난 반면, 남성은 ‘자살생각’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남
성별에 따라 필요한 지원의 차이가 있으므로 성별로 나누어 분석을 시도 → 2030 여성 정신건강 취약지역 | 2030 남성 정신건강 취약지역
우울 평균 점수
자살생각 비율
* 출처 : 오마이뉴스
* 출처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여성은 우울감이 남성 보다 높은데 비해
상담 센터 등을 찾는 비율이 높은 편
남성은 우울감은 여성 보다 낮으나 상담 센터를 찾는 비율은 낮고, 극단적인 자살 사고 비율이 높은 편
[ 여성 ] 다양한 상담 및 심리지원 서비스 증가
[ 남성 ] 자살예방 및 사고대응 + 상담참여율 제고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 및 언론 뉴스와 학술논문자료를 참고하여 20~30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6개 요인을 선정하고 근거를 설명
지역에 20~30대 인구 비율이 높을 수록 해당 지역 지자체 및 복지 센터의 2030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이 필요
심리적 지지제공자가 부재한 1인 가구는 정신건강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
※ 국내학술논문
※ 국내학술논문
step1.Data Set
통계청 가구 및 인구통계 데이터
코리아크레딧뷰로 소득/소비데이터
설문조사 및 정신건강 센터 수 데이터
425개 읍면동 단위로 취합
결측 데이터 2개 제외
→ 총 423개 동 사용
요인별 값의 단위가 다르므로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분석함
step2.군집분석
데이터를 k개의 Cluster로 묶는 알고리즘으로, 각 Cluster와 거리 차이의 분산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자율 학습 알고리즘으로 레이블이 달려 있지 않은 데이터에 레이블을 달아준다.
취약 군집의 특성이 나타나는 5개 군집으로 K값 결정
(군집개수 결정과정 첨부파일 참고)
여성과 남성에 해당되는 변수가 각각 다르므로 각 변수를 나누어 두 번의 군집분석을 진행함
step3.군집별 통계량 분석
성별 각 5개 군집의 요인별 통계량 및 그 외 인구통계 현황 분석
step4.최종 군집 선정
성별 각 5개 군집 중 가장 취약 요인의 특성이 많이 나타나는 1개 군집씩 선정
step5.맞춤형 복지 제안
선정된 2개 군집에 알맞은 정신건강 복지 형태 및 예시 프로그램 정보
20~30대 여성의 비율과 1인 가구의 비율은 가장 높은 반면, 20~30대의 연소득과 카드소비액 등의 경제적인 수준은 가장 낮음
특히, 20대 여성의 인구비율이 가장 높아 경제적 활동 수준이 낮은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함
가구 비율
경제적 수준
성/연령별 인구비율
정신건강 관련 센터 수 : 평균 7.35개
20~30대 근로자 비율 : 평균 62.42%
사회적 통계
20~30대 남성의 비율과 1인 가구의 비율은 가장 높은 반면, 20~30대의 연소득과 카드소비액 등의 경제적인 수준은 가장 낮음
특히, 20대 남성의 인구비율이 가장 높아 경제적 활동 수준이 낮은 2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함
가구 비율
경제적 수준
성/연령별 인구비율
정신건강 관련 센터 수 : 평균 7.48개
20~30대 근로자 비율 : 평균 68.00%
사회적 통계
01.지역의 취약 요인
20~30대 여성 비율이 가장 높으며
특히 20대 여성 비율이 높음 (15% 이상)
연소득 보통지역 대비 88%(20대) ~ 89%(30대) 수준
월소비 보통지역 대비 64%(20대) ~ 80%(30대) 수준
02.맞춤형 방안
심리검사 및 사설 상담센터 상담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무료 심리검사 및 치료비 지원
심각한 우울증의 경우 약물치료 뿐 아니라 심리상담 지원이 꼭 필요! 일정 회기 이상의 일대일 상담 서비스
사회적 소통이 필요한 2030 여성 !
일시적으로 찾아오는 우울감과 외로움을 줄일 수 있게
집단상담 및 소모임 활동 지원
02.예시 정신건강 프로그램
01.지역의 취약 요인
20~30대 남성 비율이 가장 높으며
특히 20대 남성 비율이 높음 (12% 이상)
연소득 보통지역 대비 84%(30대) ~ 94%(20대) 수준
월소비 보통지역 대비 78%(30대) ~ 79%(20대) 수준
02.맞춤형 방안
심평소 우울감을 잘 표출하지 못하다 자살사고 -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남성 우울증
가벼운 무료 신체검사 및 심리검사 서비스로 장벽을 낮추고 정신건강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자살 예방 및 자살사고 감소를 위해 위기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예방 프로그램 운영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 부족으로 고립감을 경험할 수 있는 2030 남성! 연결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 활동 및 소모임 활동 지원
02.예시 정신건강 프로그램